‘피도 눈물도 없이’ 장세현, 매력 완벽남 변신 ‘시선 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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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세현의 특별한 매력이 시청자들을 찾았다.
2024년 1월 22일 첫 방송하는 KBS2 새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연출 김신일 최정은, 극본 김경희)는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헤어진 자매가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다시 만나 파국으로 치닫는 비극적인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장세현의 KBS2 새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는 '우아한 제국' 후속으로 2024년 1월 22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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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세현의 특별한 매력이 시청자들을 찾았다.
2024년 1월 22일 첫 방송하는 KBS2 새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연출 김신일 최정은, 극본 김경희)는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헤어진 자매가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다시 만나 파국으로 치닫는 비극적인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장세현은 극 중 이철(정찬 분)과 수향(양혜진 분)의 범생이 외아들이자 YJ그룹 전략 기획팀 팀장 윤지창으로 분한다. 다재다능한 재능에 사회생활까지 잘하는 지창은 중학교 시절 친구 산들(박신우 분)의 누나 혜원(이소연 분)에게 반해 평생 그녀의 곁을 지켜주겠다고 마음먹지만, 도은(하연주 분)의 등장과 함께 휘몰아치는 불행에 휘둘리기 시작한다.
22일 공개된 스틸 속 장세현은 멋지게 턱시도를 차려입은 완벽한 신랑의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심쿵 유발 훈훈한 비주얼은 덤. 여기에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고 있는 장세현의 모습은 마치 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순정남 이미지다.
반면 마지막 스틸에서 장세현은 냉랭한 모습 또한 시선을 끈다. 그가 어떤 상황과 마주했길래 전과는 다른 표정을 짓고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KBS2 새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제작진은 “윤지창이란 캐릭터는 본성이 선하고 바른 심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런 지창에게 불행이 닥치게 되는데 그가 어떻게 변해 가는지 지켜봐 달라”면서 “장세현의 독보적인 열연이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장세현이 선보일 ‘피도 눈물도 없이’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장세현의 KBS2 새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는 ‘우아한 제국’ 후속으로 2024년 1월 22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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