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기성용 딸, 손흥민→이강인과 식사에 친분 의심‥아빠도 국대였는데

(사진=한혜진 소셜미디어)

(사진=한혜진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한혜진, 축구선수 기성용 부부가 파리 여행 중 이강인을 만났다.

한혜진은 12월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bigben. londoneye 가서 사진 찍고 eurostar 타고 파리로 이동. 샹제리제 거리 구경하고 에펠탑 앞 레스토랑에서 강인이 삼촌 만나서 맛있는 식사하고 기념 사진. 유명한 삼촌들 만난 우리 시온이. 아빠랑 삼촌들이랑 진짜 친하냐고 거듭 확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혜진, 기성용 부부가 9살 딸과 함께 파리 여행 중인 모습이 담겼다. 에펠탑을 배경으로 가족사진을 찍은 한혜진 가족은 이곳에서 만난 파리 생제르맹 FC 소속 이강인과도 추억을 남겼다. 이에 앞서 영국에서는 토트넘 홋스퍼 FC 소속 손흥민과 만나 화제를 모았다.

한혜진은 2013년 8세 연하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2015년에 딸 시온 양을 출산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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