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북부소방, 남양주보훈요양원 화재예방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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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22일 남양주시 보훈요양원에서 화재예방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화재 시 인명피해 우려가 높은 시설의 취약요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을 받은 남양주시 보훈요양원은 62실에 206병상 규모의 시설로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 다수 입소해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 우려가 큰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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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22일 남양주시 보훈요양원에서 화재예방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화재 시 인명피해 우려가 높은 시설의 취약요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을 받은 남양주시 보훈요양원은 62실에 206병상 규모의 시설로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 다수 입소해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 우려가 큰 곳이다.
이에 홍장표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소방대원들과 함께 요양시설을 점검하며 소화기를 전달했다.
홍 본부장은 "최근 전북 정읍, 의정부 요양병원 화재 당시 사전 안전관리로 인해 인명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었다"며 "실질적 피난대피 계획과 훈련실시 등 자율적 화재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한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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