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전북지사 개장이래 최초로 사료판매 60만 톤 달성
송부성 기자(=전주) 2023. 12. 22. 17: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사료 전북지사가 개장이래 최초로 사료판매 60만 톤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홍의주 전북지사장은 이날 기념식을 갖고 "오늘의 업적이 직원 및 협력업체의 노력도 있었으나, 농협사료를 믿어주고 이용해 주고 있는 축산농가에게 이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김경태 농협사료 전무이사는 "앞으로 전북지사가 전북축산 구심체로서의 역할과 함께 조합 및 축산농가와 함께 상생하는 지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협사료 전북지사가 개장이래 최초로 사료판매 60만 톤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22일 전북지사에 따르면 지난 지난 12월 20일 개장해 2008년 50만 톤을 달성한 후 15년여만에 10만 톤이라는 순증 실적을 이뤄냈다.
이는 전북축산의 자부심과 함께 지역 축산사업의 성장력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홍의주 전북지사장은 이날 기념식을 갖고 "오늘의 업적이 직원 및 협력업체의 노력도 있었으나, 농협사료를 믿어주고 이용해 주고 있는 축산농가에게 이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김경태 농협사료 전무이사는 "앞으로 전북지사가 전북축산 구심체로서의 역할과 함께 조합 및 축산농가와 함께 상생하는 지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농협사료는 지난 2월과 8월에 이어 이달 20일자로 사료가격을5.1% 인하하면서 축산농가의 경영부담을 줄여 주고 있다.
[송부성 기자(=전주)(bss20c@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프레시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미국도 아닌 체코 프라하 한복판에서 총기 난사로 14명 사망
- 재선 '빨간불' 켜진 바이든…지지기반 젊은 유권자, 이스라엘 불만 높아져
- 민주당 "尹대통령, 사전선거운동·선거개입 의심…중립 지켜야"
- 서울 집 사려면 15년 넘게 월급 한 푼 쓰지 않고 모아야 한다
- 이재명 "尹대통령, 건전재정 기조가 적절? 딴 세상 사시나"
- 국민의힘의 '한비어천가'…"탈진영·탈팬덤 정치 열고 청년·중도 지지받을 것"
- 전해철, 이낙연 회동 사실 공개…"李, '당 떠날 때 아닌가' 생각"
- 중국, 대만과 무력 아닌 흡수통일 구상하고 있나
- 한동훈 빙의 野원내대표? "김건희 특검 총선 이후에? 韓이라면…"
- 과소비에 맞서, 덜 쓸 권리를 선언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