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도 성폭행 JMS 정명석 1심 징역 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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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법원은 여신도들을 성폭행하고 강제추행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기독교 복음선교회 총재 78살 정명석 씨에게 징역 23년 형을 선고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2018년부터 충남 금산에 있는 수련원 등에서 23차례에 걸쳐 홍콩 국적 여신도를 추행하거나 성폭행하고, 호주 국적 여신도와 한국인 여신도를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습니다.
외국인 여신도들이 자신을 허위로 고소했다며 경찰에 맞고소해, 무고한 혐의로도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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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법원은 여신도들을 성폭행하고 강제추행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기독교 복음선교회 총재 78살 정명석 씨에게 징역 23년 형을 선고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2018년부터 충남 금산에 있는 수련원 등에서 23차례에 걸쳐 홍콩 국적 여신도를 추행하거나 성폭행하고, 호주 국적 여신도와 한국인 여신도를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습니다.
외국인 여신도들이 자신을 허위로 고소했다며 경찰에 맞고소해, 무고한 혐의로도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민경호 기자 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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