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이 만든 울산과학대 홍보 SNS 게시물만 27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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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학교 재학생들이 학교 온라인 홍보에 적극 나서면서 올해 만든 소셜미디어 게시물만 270개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과학대는 22일 동부캠퍼스 행정본관 2층 교무회의실에서 2023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 홍보 울산과학대 소셜미디어 콘텐츠 및 유튜브 영상 우수작품 시상식을 열었다.
울산과학대는 유튜브 영상 분야에 8팀, 소셜미디어 콘텐츠 분야에 8팀 등 총 16개 팀을 선발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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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상 분야, 컴퓨터IT학부 임라라·최승우 학생
소셜미디어 콘텐츠, 기계공학부 장정윤·차원빈 학생
울산과학대학교 재학생들이 학교 온라인 홍보에 적극 나서면서 올해 만든 소셜미디어 게시물만 270개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과학대는 22일 동부캠퍼스 행정본관 2층 교무회의실에서 2023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 홍보 울산과학대 소셜미디어 콘텐츠 및 유튜브 영상 우수작품 시상식을 열었다.
공식적으로 대학 홍보에 나서고 있는 학생 단체는 UC크리에이터(영상 제작 동아리), 학부(과) 홍보 PD단, 학생 홍보대사 등 총 3개다.
이 가운데 울산과학대는 UC크리에이터와 학부(과) 홍보 PD단이 제작한 소셜미디어 게시물에 대한 평가를 거쳐 시상했다.
울산과학대 2개 학생 단체가 만든 게시물은 총 277개이다. 인스타그램, 블로그, 페이스북 게시물이 257개, 유튜브 동영상이 20개.
이들은 대학과 학과 홍보, 교육부 주관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 등을 주제로 게시물을 만들었다.
올해에는 UC크리에이터 28명, 홍보 PD단 25명 등 총 53명이 활동했다.
울산과학대는 유튜브 영상 분야에 8팀, 소셜미디어 콘텐츠 분야에 8팀 등 총 16개 팀을 선발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유튜브 영상 분야는 컴퓨터IT학부 임라라·최승우 학생이 '미국 가서 로켓 날려봤어? 캔셋 참여 스토리'로 대상을 받았다.
소셜미디어 콘텐츠 분야는 기계공학부 장정윤·차원빈 학생이 차지했다.
컴퓨터IT학부 2학년 임라라 학생은 "UC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면서 시야를 넓히고 팀원과 협업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었다"며 "특히 미국에서 열리는 캔셋 대회에 직접 참가해 우리 대학 재학생들의 성과를 영상에 담아낼 수 있어서 보람찼고 상까지 받아서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김성철 입학처장은 "젊은 학생의 관점에서 대학 강점과 우수한 자원, 각종 성과 등을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수험생과 재학생에게 대학을 알리고 있다. 재학생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애교심과 대학 생활 만족도가 높아졌다고 했을 때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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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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