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에도 119는 도민 곁에'…강원소방 특별경계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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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22일 오후 6시부터 26일 오전 9시까지 성탄절 화재 예방과 신속 대응을 위한 특별경계 근무를 한다.
화재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위험 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합동 순찰을 강화한다.
지휘관 중심으로 대응체계를 세워 화재나 재난 발생 시 초기에 소방력을 집중해 총력 대응한다.
이강우 도 화재대응조사과장은 "도민이 행복한 성탄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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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22일 오후 6시부터 26일 오전 9시까지 성탄절 화재 예방과 신속 대응을 위한 특별경계 근무를 한다.
화재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위험 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합동 순찰을 강화한다.
지휘관 중심으로 대응체계를 세워 화재나 재난 발생 시 초기에 소방력을 집중해 총력 대응한다.
성탄 연휴 기간 기온이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보고 소방본부를 비롯한 도내 소방서 상황관리 근무도 보강한다.
이강우 도 화재대응조사과장은 "도민이 행복한 성탄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conan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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