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中, 희토류 가공 기술 수출 제한…국내 산업 영향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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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무부와 과학기술부가 21일(현지시각) '중국 수출 금지 및 제한 기술 목록 개정안' 공고를 통해 희토류 정제·가공·활용 관련 기술 수출을 금지한 것과 관련,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 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산업부는 이날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중국의 희토류 정제 기술 수출 금지 동향을 설명하면서 "이번 수출 제한 조치는 희토류 품목이 아닌 기술에 한정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주로 정·제련된 희토류를 수입·가공하고 있어 국내 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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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무부와 과학기술부가 21일(현지시각) ‘중국 수출 금지 및 제한 기술 목록 개정안’ 공고를 통해 희토류 정제·가공·활용 관련 기술 수출을 금지한 것과 관련,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 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산업부는 이날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중국의 희토류 정제 기술 수출 금지 동향을 설명하면서 “이번 수출 제한 조치는 희토류 품목이 아닌 기술에 한정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주로 정·제련된 희토류를 수입·가공하고 있어 국내 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산업부는 이어 “중국의 희토류 기술 수출금지 등에 대한 영향을 지속 점검하겠다”면서 “희토류 공급망 다변화를 위해 베트남, 몽골 등 자원보유국과 희토류 탐사, 친환경 기술개발 등 협력을 강화하고, 희토류 공공비축 물량 확대를 적극 추진해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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