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라브아'와 협업…한정판 런드리 세트 출시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삼성전자가 한정판 '버블리 홀리데이' 런드리 세트를 선보인다.

삼성전자가 내년 1월11일까지 '비스포크 그랑데 AI(인공지능) 버블리 홀리데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캠페인 기간 중 트렌디 라이프스타일 마켓 '보마켓'(BOMARKET) 경리단점과 서울숲점 등에서 '버블리 홀리데이' 전시를 개최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프리미엄 홈케어 브랜드 'LAVOIR'(라브아)와 협업해 식물성 원료의 세탁 세제와 그랑데만의 특별한 우디 향을 담은 섬유유연제, 건조기 시트 등으로 구성된 런드리 세트를 선보인다.

런드리 세트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라브아 홈페이지에서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또 캐릭터 '그랑데 버블즈' 오프라인 전시 행사도 진행한다. 그랑데 버블즈는 비스포크 그랑데 AI의 '맞춤 섬세 버블'을 테마로 탄생한 히어로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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