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만삭 한봄, 자진 하차…“출산 전념”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3. 12. 2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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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에 만삭의 몸으로 출연한 가수 한봄(본명 김지윤)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22일 MBN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현역가왕' 제작진 측은 "한봄은 지난 12월 출산과 육아에 전념하기 위해 자진 하차를 최종 결정했다.한봄씨 의사를 존중해 남은 참가자들과 경연을 이어가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한봄은 본선 1차전에서 패했다가 패자부활전을 통해 2차전에 진출했으나 출산과 육아에 전념하기 위해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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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 한봄. 사진 ㅣ한봄 SNS
‘현역가왕’에 만삭의 몸으로 출연한 가수 한봄(본명 김지윤)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22일 MBN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현역가왕’ 제작진 측은 “한봄은 지난 12월 출산과 육아에 전념하기 위해 자진 하차를 최종 결정했다.한봄씨 의사를 존중해 남은 참가자들과 경연을 이어가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봄 하차와 관련된 내용은 26일 5회 방송분에서 자세히 다뤄질 예정이다. 경연에 최선을 다하는 참가자들과 함께 제작진도 시청자 여러분께 즐거움과 감등을 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봄은 지난 달 28일 첫 방송된 ‘현역가왕’에서 임신 9개월째 만삭이라고 밝히며 “섭외가 안 들어올 것 같아 일부러 펑퍼짐한 옷을 입고 공연을 다녔다”고 답했다.

한봄은 본선 1차전에서 패했다가 패자부활전을 통해 2차전에 진출했으나 출산과 육아에 전념하기 위해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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