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전 대덕구 박경호 예비후보, 정책공약 자문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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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전 대덕구 박경호 예비후보(60)가 22일 정책공약 자문단을 출범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박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이날 선거사무실에서 학계·지역경제·지역사회개발·관광·문화·교육·여성청소년·사회복지 등 분야 전문가가 참여한 정책공약 자문단 출범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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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국민의힘 대전 대덕구 박경호 예비후보(60)가 22일 정책공약 자문단을 출범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박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이날 선거사무실에서 학계·지역경제·지역사회개발·관광·문화·교육·여성청소년·사회복지 등 분야 전문가가 참여한 정책공약 자문단 출범식을 가졌다.
이들은 주민들의 편익과 지역경제 및 개발 등의 공약 및 정책 건의 등 4차산업혁명 시대에 알맞은 대덕의 발전방향과 추진전략을 중점적으로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박 예비후보는 “다양한 연구와 정책개발 및 실무 경험을 한 전문가들인 만큼 정책 및 공약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책자문단과 함께 대전에서 가장 발전이 더딘 대덕구를 대전보다 큰 대덕으로 만드는데 온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대흥초, 북중, 서대전고, 연세대 법대를 졸업하고 1987년 공직에 입문해 대전지검 특수부장검사, 대검찰청 중앙수사과장,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부위원장(차관급) 등을 역임했다. 국민의힘 대덕구 당협위원장인 그는 12일 예비후보 등록 후 지역 주민과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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