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규제혁신평가’ 행안부장관상 수상…인센티브 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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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가 지방규제혁신 추진 성과평가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안부는 올해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각 지방자치단체의 규제혁신을 위한 노력과 실적을 평가해 우수기관 총 33개(광역 12개, 기초 21개)를 선정했다.
부평구는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중소기업을 직접 방문해 설문조사를 실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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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인천 부평구가 지방규제혁신 추진 성과평가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부평구는 수상과 동시에 재정 인센티브 2억원도 받는다.
행안부는 올해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각 지방자치단체의 규제혁신을 위한 노력과 실적을 평가해 우수기관 총 33개(광역 12개, 기초 21개)를 선정했다.
부평구는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중소기업을 직접 방문해 설문조사를 실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 수의계약을 명확화하고, 공유재산 무상사용 허가 관련 개별 법률 개정 이끌어 낸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앞으로도 기업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게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규제혁신업무를 추진하고, 불합리한 행정규제를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msoyo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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