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이 하늘로'…청주시의회, 새해 사자성어 '풍운지회' 선정

임선우 기자 2023. 12. 22. 17: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의회는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 사자성어로 '풍운지회(風雲之會)'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용이 바람과 구름을 얻어 하늘로 비상한다'는 뜻으로서 청주시 제2의 부흥과 경제 도약을 이뤄가자는 의지를 담았다.

김병국 의장은 "올 한해 청주시의회는 시민의 삶이 풍요롭고 따뜻해질 수 있도록 쉼없이 달려왔다"며 "내년에는 풍년과 풍요를 상징하는 청룡의 기운을 받아 더욱 소통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의회는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 사자성어로 '풍운지회(風雲之會)'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용이 바람과 구름을 얻어 하늘로 비상한다'는 뜻으로서 청주시 제2의 부흥과 경제 도약을 이뤄가자는 의지를 담았다.

시민의 생명과 안전, 민생을 최우선으로 삼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각오도 있다.

김병국 의장은 "올 한해 청주시의회는 시민의 삶이 풍요롭고 따뜻해질 수 있도록 쉼없이 달려왔다"며 "내년에는 풍년과 풍요를 상징하는 청룡의 기운을 받아 더욱 소통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