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공정성·투명성 높인다"…네이버, 내년 1분기 개선안 마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이버(035420)가 뉴스 서비스 평가 기구를 만들고, 내년 1분기 중 뉴스 서비스 개선안을 마련한다.
네이버는 22일 뉴스서비스 혁신준비포럼 설립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외부 전문가 5~7인으로 구성하는 포럼은 기존 뉴스 서비스를 전반적으로 평가하게 된다.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는 정치편향 등의 문제로 올해 5월 잠정 중단된 상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네이버(035420)가 뉴스 서비스 평가 기구를 만들고, 내년 1분기 중 뉴스 서비스 개선안을 마련한다.
네이버는 22일 뉴스서비스 혁신준비포럼 설립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외부 전문가 5~7인으로 구성하는 포럼은 기존 뉴스 서비스를 전반적으로 평가하게 된다. 또 뉴스제휴평가위원회 구성과 운영의 투명성 강화를 통해 저널리즘의 가치 제고를 최우선 목표로 논의한다.
포럼을 통해 알고리즘 공정성 강화, 가짜 뉴스 대응 등을 담은 종합 계획안은 내년 1분기 중 발표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다양한 유관기관과 전문가 차원의 논의에도 동참해 종합 계획안에 반영할 예정이다.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는 정치편향 등의 문제로 올해 5월 잠정 중단된 상태다.
네이버는 총선을 앞두고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포럼 설립'이라는 대안을 내놓은 것으로 보인다.
eo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남편 몰래 코인 투자, 3000만 원 빚까지…이혼 사유 될까요" 아내 고민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김정민 "보험 30개 가입, 매달 600만 원 내…사망 시 4억 보장"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