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야당 대표 찌르겠다"…경찰, 작성자 추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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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서울 용산의 대통령 집무실을 폭파하고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흉기로 찌르겠다는 글이 온라인에 올라와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22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대통령실을 폭파하고 윤 대통령, 이 대표를 23일 오전 11시59분쯤에 찌르겠다"는 내용의 글이 작성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조사에 들어갔다.
경찰은 협박 혐의 적용을 검토 후 인터넷 주소(IP) 등을 통해 작성자를 추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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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이번 주말 서울 용산의 대통령 집무실을 폭파하고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흉기로 찌르겠다는 글이 온라인에 올라와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현재 해당 게시글은 삭제된 상태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22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대통령실을 폭파하고 윤 대통령, 이 대표를 23일 오전 11시59분쯤에 찌르겠다"는 내용의 글이 작성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조사에 들어갔다.
경찰은 협박 혐의 적용을 검토 후 인터넷 주소(IP) 등을 통해 작성자를 추적 중이다.
kimye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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