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충남 홍보 영상대전’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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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이 지난 21일 충남도청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23 충남 홍보 영상대전 시상식에서 최우수상(훈격 충남도의회의장)을 수상했다.
'희희낙락(嘻嘻knock樂) 충남여행 - 즐겁게 웃으면서 충남의 곳곳을 음악으로 두드린다'는 주제로 열린 2023 충남 홍보 영상대전은 충남도와 TJB방송이 공동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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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충남 금산군이 지난 21일 충남도청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23 충남 홍보 영상대전 시상식에서 최우수상(훈격 충남도의회의장)을 수상했다.
‘희희낙락(嘻嘻knock樂) 충남여행 - 즐겁게 웃으면서 충남의 곳곳을 음악으로 두드린다’는 주제로 열린 2023 충남 홍보 영상대전은 충남도와 TJB방송이 공동 주관했다.
충남도내 14개 시·군이 참여한 이번 홍보 영상대전에서는 각 시군이 구성한 아이템으로 3~5분 분량의 뮤직비디오 영상을 제작하고 이를 유튜브에 소개한 뒤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은 작품 4개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금산군과 아산시가 선정됐으며 우수상은 공주시와 홍성군에게 돌아갔다.
금산군은 첼리스트 김지홍 연주자가 천연기념물 제365호인 보석사 은행나무에서 영화 첨밀밀의 OST로 이름을 알린 ‘월량대표아적심’을 연주했다.
천년 은행나무와 천년고찰 보석사를 배경으로 아련한 사랑의 감미로움을 더한 영상을 선보여 총 1만6000회의 조회수와 1300개의 댓글을 기록했다.
군 관계자는 “금산군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더불어 유서 깊은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는 조화로운 도시”라며 “앞으로도 금산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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