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하마스 서로 참상 부정하는 거짓말 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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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서로 상대방의 피해가 조작된 것이라고 주장하는 가짜뉴스와 음모론이 SNS상에서 급증하고 있다고 영국 B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하마스 지지 세력 사이에서도 이스라엘 측 민간인 피해가 거짓이라는 음모론이 퍼지고 있습니다.
10월 7일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 사실을 부인하고 이스라엘 측 사상자 수가 과장됐다거나 해당 이스라엘인들이 하마스가 아니라 이스라엘군에 살해당했다는 식의 가짜뉴스가 SNS상에서 퍼지고 있다고 BBC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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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서로 상대방의 피해가 조작된 것이라고 주장하는 가짜뉴스와 음모론이 SNS상에서 급증하고 있다고 영국 B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가자지구 주민의 참상을 부정하는 용어인 '팔리우드'(Pallywood)는 10월 이후 엑스에서 역대 가장 많은 양인 43만7천 회가량 언급됐습니다.
엑스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 '팔리우드' 용어가 사용된 게시글을 공유한 사람들에는 이스라엘과 미국 정부 관리들, 유명인 등이 포함됐으며 이스라엘 주요 매체도 이 같은 음모론을 퍼트리고 있습니다.
하마스 지지 세력 사이에서도 이스라엘 측 민간인 피해가 거짓이라는 음모론이 퍼지고 있습니다.
10월 7일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 사실을 부인하고 이스라엘 측 사상자 수가 과장됐다거나 해당 이스라엘인들이 하마스가 아니라 이스라엘군에 살해당했다는 식의 가짜뉴스가 SNS상에서 퍼지고 있다고 BBC는 전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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