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울의 봄' 천만관객 눈앞
진연수 2023. 12. 2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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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감독의 영화 '서울의 봄'이 천만 영화 등극을 눈앞에 두고 있다.
2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전날 10만3천여명(매출액 점유율 29.4%)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 수가 942만2천여명으로 늘었다.
이 경우 '범죄도시 3'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천만 영화가 된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한 영화관에 걸린 서울의 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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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김성수 감독의 영화 '서울의 봄'이 천만 영화 등극을 눈앞에 두고 있다. 2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전날 10만3천여명(매출액 점유율 29.4%)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 수가 942만2천여명으로 늘었다. 이번 주말 1천만명을 돌파할 가능성이 크다. 이 경우 '범죄도시 3'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천만 영화가 된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한 영화관에 걸린 서울의 봄 포스터.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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