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자원재활용센터, 혹한 녹이는 따뜻한 어묵 제공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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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재활용선별장과 김해시 재활용선별장을 운영하는 부산광역시자원재활용센터(대표 김종원)는 '김해시(부산시)를 깨끗하게 만드는 당신에게 따뜻한 하루를 선물합니다'라는 현수막을 내걸고 작업을 하는 직원 400여명에게 따뜻한 어묵을 무료로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부산 강서구 생곡동 부산시 자원재활용센터의 경우 최근 혹한기 맹추위가 계속 이어지고 있지만 하루도 빠짐없이 수백대에 차량에 담겨 계속 들어오고 있는 쓰레기를 자원용 프라스틱 펫트병 등을 분류하는 분리 작업현장으로 24시간 가동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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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산시 재활용선별장과 김해시 재활용선별장을 운영하는 부산광역시자원재활용센터(대표 김종원)는 '김해시(부산시)를 깨끗하게 만드는 당신에게 따뜻한 하루를 선물합니다'라는 현수막을 내걸고 작업을 하는 직원 400여명에게 따뜻한 어묵을 무료로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부산 강서구 생곡동 부산시 자원재활용센터의 경우 최근 혹한기 맹추위가 계속 이어지고 있지만 하루도 빠짐없이 수백대에 차량에 담겨 계속 들어오고 있는 쓰레기를 자원용 프라스틱 펫트병 등을 분류하는 분리 작업현장으로 24시간 가동되고 있다.
이 자원재활용센터에서는 후생복지 차원에서 밤샘일을 하는 현장 작업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내년 2월말까지 어묵을 제공하는 '심야 행복사랑 나눔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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