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식당 일로 티격태격하는 부자
2023. 12. 2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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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 낭도에는 뱃일 경력 50년 차인 어머니 마재심 씨(70)와 4년 전 귀어한 아들 박인수 씨(50)가 있다.
직접 잡은 해산물로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모자.
식당에 손님이 몰려드는 탓에 두 사람은 1년 365일 쉬지 않고 일하고 있다.
이에 아들은 고민 끝에 식당 영업시간을 줄이자고 제안하지만, 어머니는 이를 거부하며 갈등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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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라면(12월 23일 日 오후 8시 20분)
전라남도 여수 낭도에는 뱃일 경력 50년 차인 어머니 마재심 씨(70)와 4년 전 귀어한 아들 박인수 씨(50)가 있다. 직접 잡은 해산물로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모자. 타고난 손맛과 인심, 그리고 직접 농사지은 식재료를 쓴다는 것으로 입소문이 나며 오픈 3년 만에 낭도 맛집으로 거듭났다.
식당에 손님이 몰려드는 탓에 두 사람은 1년 365일 쉬지 않고 일하고 있다.
정성스레 만든 음식을 손님들이 맛있게 먹어주는 것이 가장 큰 기쁨인 어머니는 홀로 밭으로 향해 일손을 서두른다. 이에 아들은 고민 끝에 식당 영업시간을 줄이자고 제안하지만, 어머니는 이를 거부하며 갈등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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