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잭 라빈의 행선지는? 트레이드 시장의 뜨거운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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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미프로농구) 시카고 불스의 잭 라빈(28)이 어디로 향하게 될까.
트레이드설이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LA레이커스와 새크라멘토가 라빈 영입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 전 라빈 영입에 관심을 보인 팀은 빅 마켓 팀인 LA레이커스다.
레이커스에 이이 최근 새크라멘토 역시 라빈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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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NBA(미프로농구) 시카고 불스의 잭 라빈(28)이 어디로 향하게 될까. 트레이드설이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LA레이커스와 새크라멘토가 라빈 영입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라빈은 발 부상으로 개점휴업 상태다. 지난 19일(한국시간) 러닝과 슛 훈련을 시작하며 복귀 시점을 가늠하고 있다. 이와 함께 라빈의 트레이드 여부도 다시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부상 전 라빈 영입에 관심을 보인 팀은 빅 마켓 팀인 LA레이커스다. 디안젤로 러셀, 르브론 제임스, 앤서니 데이비스가 뛰고 있는 레이커스가 라빈을 품는다면, 초호화 라인업으로 구축할 수 있다.
레이커스에 이이 최근 새크라멘토 역시 라빈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 미국 디 애슬레틱의 샘 아믹 기자는 “라빈이 새크라멘토행에 긍정적”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새크라멘토는 디애런 팍스와 해리슨 반즈, 키건 머레이, 도만타스 사보니스가 뛰고 있다. 2번(슈팅가드)으로 케빈 휴어터와 말릭 몽크가 나서고 있다. 라빈이 가세하면 팍스와 함께 새크라멘토의 화력을 배가시킬 수 있다.
라빈이 시카고에 남을지, 떠난다면 어느 팀으로 갈지 트레이드 마감일까지 큰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시카고는 라빈 없이 22일 샌안토니오전에서도 114-95로 승리하며 3연승의 상승세를 타고 있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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