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잭 라빈의 행선지는? 트레이드 시장의 뜨거운 감자

이웅희 2023. 12. 22. 16: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BA(미프로농구) 시카고 불스의 잭 라빈(28)이 어디로 향하게 될까.

트레이드설이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LA레이커스와 새크라멘토가 라빈 영입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 전 라빈 영입에 관심을 보인 팀은 빅 마켓 팀인 LA레이커스다.

레이커스에 이이 최근 새크라멘토 역시 라빈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잭 라빈. 시카고 불스 홈페이지 영상 캡쳐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NBA(미프로농구) 시카고 불스의 잭 라빈(28)이 어디로 향하게 될까. 트레이드설이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LA레이커스와 새크라멘토가 라빈 영입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라빈은 발 부상으로 개점휴업 상태다. 지난 19일(한국시간) 러닝과 슛 훈련을 시작하며 복귀 시점을 가늠하고 있다. 이와 함께 라빈의 트레이드 여부도 다시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부상 전 라빈 영입에 관심을 보인 팀은 빅 마켓 팀인 LA레이커스다. 디안젤로 러셀, 르브론 제임스, 앤서니 데이비스가 뛰고 있는 레이커스가 라빈을 품는다면, 초호화 라인업으로 구축할 수 있다.

레이커스에 이이 최근 새크라멘토 역시 라빈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 미국 디 애슬레틱의 샘 아믹 기자는 “라빈이 새크라멘토행에 긍정적”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새크라멘토는 디애런 팍스와 해리슨 반즈, 키건 머레이, 도만타스 사보니스가 뛰고 있다. 2번(슈팅가드)으로 케빈 휴어터와 말릭 몽크가 나서고 있다. 라빈이 가세하면 팍스와 함께 새크라멘토의 화력을 배가시킬 수 있다.

라빈이 시카고에 남을지, 떠난다면 어느 팀으로 갈지 트레이드 마감일까지 큰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시카고는 라빈 없이 22일 샌안토니오전에서도 114-95로 승리하며 3연승의 상승세를 타고 있다. iaspire@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