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초등학교 1월 겨울방학이 대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내 초등학교의 1월 겨울방학이 대세가 되고 있다.
충청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255개 초등학교 가운데 80.8%인 206개 학교가 내년 1월부터 겨울방학에 들어간다.
도내에서 가장 빨리 겨울방학에 들어간 학교는 청주 봉정초와 옥산초로, 이들 학교는 방학기간 중 석면 관련 공사를 위해 지난 15일 방학에 들어가 76일의 긴 방학을 운영하고 내년 3월 4일 개학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도내 초등학교의 1월 겨울방학이 대세가 되고 있다.
충청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255개 초등학교 가운데 80.8%인 206개 학교가 내년 1월부터 겨울방학에 들어간다.
도내에서 가장 빨리 겨울방학에 들어간 학교는 청주 봉정초와 옥산초로, 이들 학교는 방학기간 중 석면 관련 공사를 위해 지난 15일 방학에 들어가 76일의 긴 방학을 운영하고 내년 3월 4일 개학한다.
반면 청주 모충초는 내진공사를 위해 올해 58일간의 여름방학을 운영해 도내에서 가장 늦게 다음달 31일 방학을 시작해 29일의 짧은 겨울방학을 운영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내실 있고 다양한 학년말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해 1월에 방학을 시작하는 것이 보편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도내 각급 학교의 이번 겨울 평균 방학일수는 초등학교가 54일, 중학교가 51일, 고등학교가 45일이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술 중 머리 주먹으로 구타한 中의사…환자는 눈까지 실명?
- 이동국 '사기미수' 고소 병원장 "오해였다" 취하
- '자폐' 30대의 父 살해…"계획부터 은폐까지 치밀하고 잔혹, 징역 20년"
- "살려달라" 외친 노인 결국…아내 유품 담긴 가방 찾았다
- '폭력 남편' 살해한 이란 '어린 신부'…결국 사형 당했다
- '백현동 수사무마' 의혹 임정혁·곽정기 변호사 구속 갈림길
- 서울 개인소득 6년째 1위, 수도권 전국 생산 절반 넘어
- 회장 등판에도 HMM '고배'···동원, 2세 경영능력에 '빨간불'
- 표심 겨냥 '선심성 예산' 이어 '90조 예타면제'까지…여야 황당한 '공조'
- 학교 급식실 양념 분쇄기에 들어간 손…폐기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