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농협, 취약계층 지원 성금 1억 전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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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이영우)는 22일 울산시청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두겸 시장과 NH농협은행 울산본부 이영우 본부장,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영도 회장 등이 참석했다.
NH농협은행 울산본부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릴레이 기부 행사의 일환으로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총 2억원의 기부를 계획해 시와 각 구·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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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이영우)는 22일 울산시청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두겸 시장과 NH농협은행 울산본부 이영우 본부장,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영도 회장 등이 참석했다.
NH농협은행 울산본부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릴레이 기부 행사의 일환으로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총 2억원의 기부를 계획해 시와 각 구·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8일 남구 지역민들을 위한 2000만원의 성금 전달을 시작으로 13일 동구, 18일 울주군에 각 2000만원의 성금을 전달 한 바 있다.
◇울주군, 어업인 공익수당 지급
울산 울주군은 지역 어가 165곳에 올해 어업인 공익수당을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어업인 공익수당은 어업·어촌의 공익적·다원적 기능의 보전과 촉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어업인 삶의 질 향상과 어업·어촌의 가치 증진으로 지속 가능한 어촌을 유지하는 것이 목적이다.
공익수당은 대상 어가 165곳에 60만원씩 현금(계좌 입금)으로 지급된다.
지급 대상은 올해 1월 1일 기준 2년 이상 계속해서 울주군 내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어업인이다. 어업 경영정보를 등록하고, 어업 관련법에 따른 어업면허·허가·신고 등을 받아 실제로 경영 중인 어업경영체가 해당된다.
단, 해당 기간에 경영체 취소 이력이나 타 지자체 전출 이력이 없어야 한다. 어업 외 종합소득금액 3700만원 이상, 지방세 체납자, 수산사업 보조금 부정수급자, 어업인 공익수당 지급대상자와 실제 거주하면서 세대를 분리한 사람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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