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25일까지 등산 금지...7개 탐방로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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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에 쏟아진 폭설로 25일까지 한라산의 7개 탐방로가 전면 통제됩니다.
한라산 탐방로는 대설특보가 내려진 지난 18일부터 통제됐습니다.
한라산 삼각봉은 1m 가까운 누적 적설량을 기록했습니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26일부터 한라산 모든 탐방로를 정상 개방할 수 있도록 탐방로 정비 등 안전 대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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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에 쏟아진 폭설로 25일까지 한라산의 7개 탐방로가 전면 통제됩니다.
한라산 탐방로는 대설특보가 내려진 지난 18일부터 통제됐습니다.
한라산 삼각봉은 1m 가까운 누적 적설량을 기록했습니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26일부터 한라산 모든 탐방로를 정상 개방할 수 있도록 탐방로 정비 등 안전 대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관리소 측은 "26일 등산이 재개되더라도 눈이 많이 쌓였으니 안전한 산행을 위해 반드시 개인별 안전 장구를 착용하고 겨울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YTN 황보선 (bos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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