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 캐리, 14세 연하 연인과 7년만 결별 “아이 갖고 가족 이루고팠다” 나이차가 걸림돌[할리웃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적인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54)가 14세 연하의 오랜 연인 브라이언 타나카(40)와 결별했다.
캐리는 전 남편인 닉 캐논과 사이에 12세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는 반면 미혼인 타나카는 아이가 없다.
타나카는 캐리와 닉 캐논이 공동 육아 중인 아이 때문에 종종 만나는 일을 힘들어했고, 두 사람은 이 일로 교제 1년만인 지난 2017년 잠시 결별했다 재결합 하기도 했다.
결별 이후 타나카는 캐리의 일에서 손을 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세계적인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54)가 14세 연하의 오랜 연인 브라이언 타나카(40)와 결별했다.
유명 가수와 백댄서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14세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7년여간 사랑을 키워왔지만, 결국 나이차가 결별의 이유가 됐다.
페이지식스는 21일(현지시간) “브라이언 타나카는 가족을 갖고 싶어했고, 그녀와는 불가능했다”라고 전했다.
캐리는 전 남편인 닉 캐논과 사이에 12세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는 반면 미혼인 타나카는 아이가 없다.
타나카는 캐리와 닉 캐논이 공동 육아 중인 아이 때문에 종종 만나는 일을 힘들어했고, 두 사람은 이 일로 교제 1년만인 지난 2017년 잠시 결별했다 재결합 하기도 했다.
결별 이후 타나카는 캐리의 일에서 손을 뗀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타나카는 지난달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시작된 캐리의 크리스마스 투어에서 빠졌다”라고 전했다.
23세 무렵인 지난 2006년부터 캐리의 댄서로 활동한 타나카는 2016년 캐리와 연인 사이가 됐다. 일과 사랑을 함께 했던 두 사람은 결별 이후 힘든 시간을 보내는 상황이다.
머라이어 캐리는 최근 측근들에게 “정말 힘든 한 해를 보내면서 이번 크리스마스를 일년 내내 기다렸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머라이어 캐리의 생일에 마지막으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고, 이후 각자의 시간을 보냈다.
gag11@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60억 건물주’ 기안84 “헝그리 정신 품고 있다.. 닌텐도 월드처럼 ‘기안랜드’ 어떤가”
- 지드래곤의 양다리? 마약사건 적극적으로 나선 갤럭시 VS ‘손절’했던 YG [조은별기자의 ★★레
- 노홍철, 휠체어 타고 지팡이 짚은 충격 근황 “결국 이 지경까지...”
- 황재균 “♥지연이 먼저 꼬셨다.. ‘웃는 게 예쁜 여자가 이상형’ 했더니 돌직구 날리더라” (
- ‘부국제 퀸’ 진서연, 10일간 5kg 감량 식단공개 “대용량 오트밀 요리”(편스토랑)
- 과감한 튜브톱 찰떡이네...문가영, 환상적인 독보적 비주얼
- 배우 김강우, 서울 서초구 건물 45억원에 판매…시세차익은 글쎄?
- ‘前 아이돌’ 최모 씨, 불법촬영 혐의로 기소…미성년자 성추행한 멤버 이어 팀 내 2번째 불명
- 서현, 억대 새 차 뽑았다.. 추위도 잊고 오픈카 인증샷 “이름 지어줄 사람?”
- 쓰레기 줍고 흥폭발 김혜수, 제주 올레길의 미녀배우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