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중원의 마지막 퍼즐은 이 선수…“큰 차이 만들 수 있다”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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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영입한다면 훌륭한 보강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2일(한국시간) "축구 전문가 제이미 레드냅은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주앙 팔리냐(28, 풀럼)를 영입할 것을 리버풀에 촉구했다"라고 보도했다.
리버풀에 좋은 영입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적지 않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제이미 레드냅은 인터뷰를 통해 "내가 리버풀 감독이라면 내년 1월에 당장 팔리냐를 영입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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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리버풀이 영입한다면 훌륭한 보강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2일(한국시간) “축구 전문가 제이미 레드냅은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주앙 팔리냐(28, 풀럼)를 영입할 것을 리버풀에 촉구했다”라고 보도했다.
중원 개편은 리버풀의 올여름 최우선 목표로 거론됐다. 제임스 밀너, 옥슬레이드 체임벌린, 조던 헨더슨, 파비뉴가 일제히 팀을 떠난 탓에 대규모 개편이 불가피했다.
보강은 계획대로 이뤄졌다.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 도미니크 소보슬러이와 같은 정상급 자원을 연달아 영입하면서 유럽 정상급 중원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쉬움이 남지 않았던 것은 아니다. 수비형 미드필더가 부족했다. 올여름 합류한 엔도 와타루는 파비뉴의 공백을 메우기에는 부족하다는 지적이 적지 않았다.
내년 1월에 미드필더 추가 영입에 나설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이미 케프랑 튀랑, 모르텐 프렌드루프와 같은 선수들이 리버풀의 영입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상황.
팔리냐도 영입 후보 중 한 명으로 거론된다. 팔리냐는 풀럼의 핵심 미드필더로 왕성한 활동량과 깔끔한 태클 실력을 보여주면서 리버풀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리버풀에 좋은 영입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적지 않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제이미 레드냅은 인터뷰를 통해 “내가 리버풀 감독이라면 내년 1월에 당장 팔리냐를 영입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팔리냐는 어느 팀에서나 큰 차이를 만들 수 있는 선수다. 나는 그의 열렬한 팬이다. 그가 가장 저평가된 선수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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