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 “첫키스 4살 때, 눈 높은 편이지만 결혼 일찍 하고 싶어”(노빠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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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출신 배우 낸시가 자신의 결혼 가치관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낸시, 모모랜드 해체하고 낸시랭한테 따잇 당할뻔한 그녀 NANCY'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탁재훈이 "첫 키스가 없었겠다"라고 단정 짓자 낸시는 "저 있었다. 네 살 때. 그때 우리 집에서 결혼식이 있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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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모모랜드 출신 배우 낸시가 자신의 결혼 가치관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낸시, 모모랜드 해체하고 낸시랭한테 따잇 당할뻔한 그녀 NANCY’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낸시가 게스트로 출연해 가수 탁재훈, 개그맨 신규진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탁재훈이 “현재 남자친구가 있냐?”라며 질문하자 낸시는 “없다. 마지막으로 만난 거도 몇 년 된 것 같다. 초등학교 1학년 때 미국에서 남자친구를 만났다. 이름이 마이클 킹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탁재훈과 신규진은 “라이온 킹 아니냐? 좀 이름을 대충 지은 것 아니냐”라며 장난을 건넸다.
탁재훈이 “첫 키스가 없었겠다”라고 단정 짓자 낸시는 “저 있었다. 네 살 때. 그때 우리 집에서 결혼식이 있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아울러 낸시는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낸시는 “눈이 좀 높다는 말을 좀 들었다. 일단 스윗한 사람을 좋아하고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이 좋다. 외모적으로는 피부가 좀 어둡고 몸 좋은 사람 좋아하는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낸시는 “결혼은 뭔가 일찍 하고 싶다. 빨리하고 싶지만 적당한 타이밍에 하고 싶다. 지금은 아직 20대이지 않냐?”라며 덧붙였다. (사진=‘노빠꾸 탁재훈’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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