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 “‘이승리’ 개명 이유? 엄마가 이름 기운이 안 좋다해”(노빠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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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출신 배우 낸시가 예명으로 활동하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지난 21일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낸시, 모모랜드 해체하고 낸시랭한테 따잇 당할뻔한 그녀 NANCY'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낸시가 "한국과 미국 이중 국적자로 아버지가 미국인이다. 대구에서 태어났다"라며 말하자 탁재훈은 낸시는 "방송인 낸시랭과는 상관이 없는 거냐? 친척 아니냐?"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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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모모랜드 출신 배우 낸시가 예명으로 활동하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지난 21일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낸시, 모모랜드 해체하고 낸시랭한테 따잇 당할뻔한 그녀 NANCY’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낸시가 게스트로 출연해 가수 탁재훈, 개그맨 신규진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낸시가 “한국과 미국 이중 국적자로 아버지가 미국인이다. 대구에서 태어났다”라며 말하자 탁재훈은 낸시는 “방송인 낸시랭과는 상관이 없는 거냐? 친척 아니냐?”라고 물었다. 낸시는 “전혀 상관없긴 한데 제 이름 검색하면 잘 나오시긴 한다”라며 답했다.
아울러 낸시는 “우연히 마주치면 너무 반가울 것 같다. 뭔가 이름이 똑같지 않나. 어릴 때부터 제 이름을 검색해도 항상 나왔던 분이니까”라고 전했다.
또한 낸시 “한국 이름은 ‘이그루’다. 개명 전 이름은 이승리다. 엄마가 이름 기운이 안 좋다고 했다”라며 설명했다.
이를 들은 탁재훈이 “언제 이름을 바꿨냐?”라고 말하자 신규진은 “그때랑 겹치냐?”라고 빅뱅 출신 승리의 ‘버닝썬 사태’를 언급했다. 낸시가 당황스러워하자 탁재훈은 “더 이상 이 질문은 안 하겠다”라며 상황을 정리했다. (사진=‘노빠꾸 탁재훈’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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