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투바투 완전체 출격…아이돌 최초 '탁한 눈의 광인'

윤효정 기자 2023. 12. 2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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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동현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크리스마스 특집을 꾸민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김동현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출연해 런닝맨들과 찰떡 호흡을 맞춘다.

김동현,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함께하는 좌충우돌 크리스마스 선물전쟁은 24일 일요일 저녁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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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제공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런닝맨' 김동현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크리스마스 특집을 꾸민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김동현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출연해 런닝맨들과 찰떡 호흡을 맞춘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완전체로 출격해 "막내들이 하고 싶은 거 다 하겠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는데 2년 전 출연했던 연준은 시작부터 "더 잘생겨졌죠?"라며 업그레이드된 입담을 선보여 눈길을 끄는가 하면, 휴닝카이는 고장 난 팔다리로 '제2의 이윤석'으로 활약해 웃음을 자아냈다.

'런닝맨' 첫 출연인 범규는 '잘생쁨' 외모로 시선을 모았으나 "나 건들기만 해봐라!"라며 남다른 도발 멘트를 장착해 아이돌 최초 탁한 눈의 광인 '탁눈광'으로 화룡점정을 찍었고, 이를 본 유재석은 "쫄았다, 해맑아서 더 무서워", "오랜만에 광기가 느껴진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또 전교 1등 출신의 '브레인'을 입증한 태현부터 신흥 깡깡이로 떠오른 '순수'빈까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다채로운 매력을 대방출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모은다.

그뿐만 아니라, 지석진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찾아온 김동현은 김석봉으로 새로운 캐릭터를 창조, 멤버들과 환상의 케미를 뽐냈는데 '뇌지컬'부터 피지컬까지 종잡을 수 없는 반전 매력으로 빅 재미를 주었고 멤버들은 "예능 계속 해라", "봉이가 다 했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김동현,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함께하는 좌충우돌 크리스마스 선물전쟁은 24일 일요일 저녁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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