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입김 뒤에 숨은 미소 천사는 누구?' [한혁승의 포톡]
한혁승 기자 2023. 12. 22. 16:45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입김이 거치자 화사한 미소 천사가 등장했다.
그룹 트와이스가 22일 인천공항을 통해 월드 투어 '레디 투 비'(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 참석 차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출국했다.
이날 인천공항의 기온이 -9℃인 가운데 나연은 어그 부츠에 레깅스와 코트 그리고 후드까지 완벽하게 추위에 대비한 패션을 선보였다.
신호를 기다리던 나연은 북극 한파에 선명하게 피어나는 입김을 보고 장난치듯 한껏 숨을 들이켜고 입김을 내뱉었다. 입김이 거치자 나연은 천진한 미소를 지었다. 이런 맏언니의 막내 같은 모습에 쯔위도 미소를 지었다.
한편 다섯 번째 월드투어를 돌고 있는 트와이스는 내년 2월2일 오후 2시 새 싱글 '아이 갓 유(I GOT YOU)'를 선보인다.
▲ 차에서 내리는 미소 천사.
▲ 바로 트와이스 나연. 너무 추워 입김으로 손을 녹이고 있다.
▲ -9℃에 선명한 입김이 나오자 감자기 장난끼가 발동한 나연. 이런 맏언니 나연의 모습에 쯔위가 웃고 있다.
▲ 입김 뒤에 숨는 나연의 개인기. 마무리는 천사 미소.
▲ 영하 기온 속 발견한 나연의 개인기 추가요.
▲ 사랑스러운 나연의 미소.
▲ 입김 개인기 끝내고 따스한 자카르타로 출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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