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영향력’ 임영웅 팬클럽…경주에 1230만원 상당 물품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 경주1방'에서 지난 20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1230만원 상당 동충하초와 라면 세트를 전달했다.
올해 문을 연 가수 임영웅 팬카페 '영웅시대 경주1방'은 회원 28명이 활동하고 있다.
연말을 맞아 회원들이 기탁한 물품은 노인생활시설 28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심영미 방장은 "회원분들과 함께 따뜻한 나눔에 참여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에 동참하도록 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 경주1방’에서 지난 20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1230만원 상당 동충하초와 라면 세트를 전달했다.
올해 문을 연 가수 임영웅 팬카페 ‘영웅시대 경주1방’은 회원 28명이 활동하고 있다. 연말을 맞아 회원들이 기탁한 물품은 노인생활시설 28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심영미 방장은 “회원분들과 함께 따뜻한 나눔에 참여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에 동참하도록 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김성학 경주 부시장은 “지역과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 솔선수범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이 시민들에게 큰 희망의 메시지로 전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류지영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매간 성관계 강요’ 19년 가스라이팅 무속인에 징역 15년
- 누구 닮았나…이병헌♥이민정 부부 득녀
- 배우 송지은과 열애중인 ‘전신마비 유튜버’ 박위 누구
- 아이돌 래퍼, 안대 씌우고 성관계 몰카…또 그 보이그룹
- 강성연, 김가온과 이혼 소식 뒤늦게 알려져… “성격 차이”
- ‘분노의 질주’ 빈 디젤, 여비서에게 성폭력 혐의로 피소
- 신체포기 각서 받고 집단폭행 학원장·동료들… 검찰 “형량 낮다”항소
- “죽을 때까지 함께” 인요한, ‘마약’ 로버트 할리 안아주며 한 말
- 냄새로 겨우 알아챈 ‘참전용사’ 죽음…자녀도 모른 ‘고독사’[김유민의 돋보기]
- “이래서 교도소 들락거리나”… 서울구치소 식단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