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익 한국전력 경북본부장 취임…"안정적 전력공급"

박홍식 2023. 12. 22. 16: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범익(58) 한국전력 경북본부장이 22일 취임했다.

신임 이 본부장은 "안정적 전력공급이라는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 이행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본부장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한전에 입사했다.

전력시장처 출자관리팀장, 상생협력처 갈등조정실장을 거쳐 부산울산본부 김해, 남부산, 동래 지사장을 지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범익 경북본부장 (사진=한국전력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이범익(58) 한국전력 경북본부장이 22일 취임했다.

신임 이 본부장은 "안정적 전력공급이라는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 이행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에너지 가격 상승에 의한 재무적 위기 극복에도 힘을 쏟기로 했다.

이 본부장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한전에 입사했다.

전력시장처 출자관리팀장, 상생협력처 갈등조정실장을 거쳐 부산울산본부 김해, 남부산, 동래 지사장을 지냈다.

한전 본사와 사업소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조직을 아우르는 리더십과 업무 창출 능력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