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이민컨설팅, "미국 투자이민 EB-5 프로그램 지속 인기"

중기&창업팀 2023. 12. 2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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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투자이민 EB-5 프로그램이 투자금 인상 및 고환율 악재 속에서도 연일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모스이민컨설팅의 이병인 대표는 "다양한 혜택을 이유로 많은 분들께서 미국 투자이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계시지만 이민 수속을 위해서는 안전하고 믿을만한 회사와 함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라며 "모스이민컨설팅은 수속 고객 99%가 미국 투자이민 프로그램 투자자로, 미국 투자이민 프로그램에 특화된 전문 컨설팅 그룹이다. 투자 프로젝트 선정부터 시작해서 수속 관련해 처음부터 끝까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자부심이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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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투자이민 EB-5 프로그램이 투자금 인상 및 고환율 악재 속에서도 연일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제공=모스이민컨설팅

지난 6월 CNN이 영국의 국제교류·이민 관련 전문업체인 헨리앤드파트너스가 공개한 '2023년 부의 이동 보고서'를 토대로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전 세계 순자산 100만 달러 이상 소유한 부자들 중 이민을 떠날 것으로 예상되는 사람들의 국적을 집계한 결과 한국인은 800명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조사 대상 국가 중 7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한국의 순위가 7위이지만 중국, 인도 등과 인구 차이를 고려하면 상당수가 이민을 나서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중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이주하는 나라는 미국(47.9%), 캐나다(20.1%), 호주(8.0%)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이에 대해 미국 투자이민 전문기업 모스이민컨설팅 관계자는 미국 영주권이 주는 혜택에 따른 결과로 분석했다. 관계자는 "유학생 자녀들을 둔 학부모에게는 미국 명문대 진학에 있어 영주권이 주는 혜택이 상당하며, 상속 및 증여를 앞둔 자산가들 입장에서도 면세한도가 높고 세율이 낮은 미국의 세제 혜택을 외면하기 어렵다"라고 말했다.

미국 투자이민 EB-5 프로그램은 2019년까지 최소 투자금 50만 불 체제를 유지하다가 현재 투자금 80만 불로 인상되었다. 약 한화 10억 원에 달하는 투자를 통해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는 프로그램으로 초기 투자금에 따른 진입장벽이 있어왔지만 최근 미 영주권 취득에 따른 혜택이 부각되며 관심이 몰리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모스이민컨설팅 관계자는 "최근 모스이민컨설팅에서 개최한 세미나 참석인원도 두 배 이상 늘었으며 이는 지난 2년간의 침체기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수준이다"라며 "실제로 계약으로 이어지는 관심 또한 증가했다. 과거에는 주로 유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주된 투자이민 대상자였다면 최근에는 상속세 및 증여세에 대한 관심으로 투자이민을 진행하는 케이스도 많이 나타난다"라고 밝혔다.

미국세청(IRS)에 따르면 2024년 상속 및 증여세 한도는 기존 1,292만 달러에서 1,361만 달러로 증액된다. 부부합산 2,722만 달러가 넘지 않는 유산 상속 시 연방 세금을 낼 필요가 없다. 매년 물가 상승률을 반영하여, 상속 및 증여세 면제액이 상향 조정된다. 이 금액을 초과하는 자산에는 40%의 세율이 부과된다.

모스이민컨설팅의 이병인 대표는 "다양한 혜택을 이유로 많은 분들께서 미국 투자이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계시지만 이민 수속을 위해서는 안전하고 믿을만한 회사와 함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라며 "모스이민컨설팅은 수속 고객 99%가 미국 투자이민 프로그램 투자자로, 미국 투자이민 프로그램에 특화된 전문 컨설팅 그룹이다. 투자 프로젝트 선정부터 시작해서 수속 관련해 처음부터 끝까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자부심이 있다"라고 밝혔다.

중기&창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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