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학생·학부모 모두 만족하고 안심할 늘봄학교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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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학생과 학부모 모두 만족하고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하고 질 높은 늘봄학교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늘봄학교를 시범 운영 중인 경기도 성남시 장안초등학교를 찾아 수업 장면을 지켜본 뒤 이 같이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올해 450여 학교에서 늘봄학교 시범 운영을 통해 학부모 수요가 높은 스포츠나 코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돌봄 대기 인원을 90% 이상 해소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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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학생과 학부모 모두 만족하고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하고 질 높은 늘봄학교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늘봄학교를 시범 운영 중인 경기도 성남시 장안초등학교를 찾아 수업 장면을 지켜본 뒤 이 같이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올해 450여 학교에서 늘봄학교 시범 운영을 통해 학부모 수요가 높은 스포츠나 코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돌봄 대기 인원을 90% 이상 해소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늘봄학교는 초등학교 정규 수업 외에 학교 안팎에서 이뤄지는 교육과 돌봄 서비스로, 당초 목표보다 1년 앞당겨진 내년부터 전국적으로 정식 도입됩니다.
이용주 기자(tallm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55846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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