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가전·디지털기기 최대 75% 할인…삼성 등 대거 참여

[경제 365]

쿠팡은 연말에 선물하기 좋은 가전과 디지털기기 상품을 최대 75% 싸게 파는 대규모 할인행사를 모레(24일)까지 진행합니다.

삼성과 LG, 애플과 HP, 쿠첸, 필립스 등 인기 브랜드가 대거 참여합니다.

게임과 휴대폰, 태블릿 PC와 스마트워치 등의 카테고리 상품에 할인이 적용되며, 할인전 페이지는 쿠팡 앱에서 '연말 선물'을 검색하면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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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의 주류 전문 매장인 보틀벙커 잠실점과 창원중앙점, 상무점과 서울역점 등 4곳에서 오는 27일까지 스파클링 와인을 40%까지 싸게 팝니다.

모엣 샹동 임페리얼과 간치아 모스카토 다스티 등 인기 상품들로 구성했습니다.

잠실점과 서울역점에선 이탈리아의 크리스마스 케이크인 '파네토네'를 판매하며, 이밖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다양한 파티 소품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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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 준대형 세단 그랜저가 올해 국산 판매 1위로 올라설 전망입니다.

올 1월부터 11월까지 가장 많이 팔린 국산 승용차는 그랜저로, 10만 4천600여 대 판매됐습니다.

이어 기아의 쏘렌토, 카니발, 스포티지, 현대차 아반떼 순입니다.

지난해 쏘렌토에 밀려 2위로 내려앉았던 그랜저는 이번에 왕좌를 되찾는 셈입니다.

수입차 중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가 2만 2천200여 대 팔려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2위는 BMW 5시리즈로 1만 8천900여 대 판매됐습니다.

임태우 기자 eight@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