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책 항의 의미로 아르헨 의회 앞에 열린 장터
임희원 2023. 12. 22. 16:31
(부에노스아이레스 AP=연합뉴스) 아르헨티나 사회단체들이 정부의 경제 정책에 항의하는 의미로 21일(현지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 의회 밖에서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파는 장터를 열어 한 노동조합원이 채소를 정리하고 있다.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신임 대통령은 취임 직후 규제 완화와 민영화를 골자로 하는 경제개혁 방안을 내놓아 시민들의 반발을 샀다.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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