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서 '길위에 김대중' 시사회 개최

추성남 2023. 12. 22. 1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대중재단 의정부시지회가 오늘(22일)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일대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시사회를 열었습니다.

시사회에는 문석균 김대중재단 의정부시지회장과 이재강 상영위원회 자문위원, 문희상 전 의장, 김민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언론인과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문석균 의정부시지회장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고뇌와 결정, 결단의 모습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다큐멘터리"라며 "김대중 정신을 되새기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대중 파란만장 삶 담아…내년 1월 10일 정식 개봉
'길위에 김대중' 시사회에 앞서 인사말 하는 문석균 김대중재단 의정부시회장


김대중재단 의정부시지회가 오늘(22일)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일대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시사회를 열었습니다.

영화 '길위에 김대중'은 김 전 대통령이 정치인으로 성공하는 과정과 1987년 대선 후보로 나서기까지의 내용을 담은 작품입니다.

김 전 대통령의 미망인 이희호 여사의 허락을 받아 제작에 들어간 지 6년여 만에 완성됐는데, 정식 개봉은 내년 1월 10일입니다.

시사회에는 문석균 김대중재단 의정부시지회장과 이재강 상영위원회 자문위원, 문희상 전 의장, 김민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언론인과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문석균 의정부시지회장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고뇌와 결정, 결단의 모습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다큐멘터리"라며 "김대중 정신을 되새기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추성남 기자 sporchu@hanmail.net]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