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친환경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지원센터 건립사업 내년 3월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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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는 내년 3월 '친환경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지원센터' 건립사업에 착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센터는 환경부 공모에 선정돼 설계 중인 시설이다.
지정면 기업도시 내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될 계획이다.
지원센터엔 체험홍보관과 기업지원실, 의료기기 관련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공간(30실)과 창업전용공간(6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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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는 내년 3월 ‘친환경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지원센터’ 건립사업에 착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센터는 환경부 공모에 선정돼 설계 중인 시설이다. 지정면 기업도시 내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될 계획이다. 건립비용은 국비(한강수계기금) 141억 원을 포함한 총 250억 원이다.
지원센터엔 체험홍보관과 기업지원실, 의료기기 관련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공간(30실)과 창업전용공간(6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센터를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에 운영을 맡길 예정이다. 관리운영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공공성을 유지하기 위해 원주시 출연 의료기기 전문기관이 위탁하게 된 것이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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