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에도 영화관 생긴다…내년 2월 개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녕군에도 처음으로 작은 영화관이 들어선다.
창녕군은 작은영화관주식회사와 작은영화관 운영 및 관리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영화 상영작은 전국 동시 개봉하고, 영화 관람료는 민간 영화관 관람료 80% 이내 수준으로 책정하기로 했다.
영화관 운영은 전문적인 운영·관리와 지역 영화 향유권 향상을 위해 작은영화관주식회사가 맡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녕=뉴스1) 송보현 기자 = 경남 창녕군에도 처음으로 작은 영화관이 들어선다.
창녕군은 작은영화관주식회사와 작은영화관 운영 및 관리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내년 2월 개관하는 영화관은 남지읍 박진로 1771에 지상 1층 99석 2개관(1관 62석, 2관 37석) 규모다.
영화 상영작은 전국 동시 개봉하고, 영화 관람료는 민간 영화관 관람료 80% 이내 수준으로 책정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관람료는 일반영화 7000원, 입체 영화 9000원이다. 운영 관련 채용은 군민에게 우선순위를 부여하기로 했다.
영화관 운영은 전문적인 운영·관리와 지역 영화 향유권 향상을 위해 작은영화관주식회사가 맡게 됐다.
군 관계자는 “전통적인 영화관 이미지에서 벗어나 지역민이 모여드는 생활문화 공간으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w3t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딸뻘 편의점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