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새울 준비됐나”…싸이, 22일부터 사흘간 ‘올나잇스탠드’ 진행

백진호 2023. 12. 2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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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싸이가 2023년의 마지막을 뜨겁게 달굴 '올나잇스탠드 2023'의 시작을 알렸다.

22일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싸이는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올나잇스탠드 2023'을 진행한다.

'올나잇스탠드'는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연말에 열렸다.

'올나잇스탠드'는 오후 11시42분에 시작해 첫차가 다니는 시각까지 계속되는 밤샘 공연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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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부터 열리는 가수 싸이의 '올나잇스탠드 2023' 포스터. 피네이션 제공
 
가수 싸이가 2023년의 마지막을 뜨겁게 달굴 ‘올나잇스탠드 2023’의 시작을 알렸다.

22일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싸이는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올나잇스탠드 2023’을 진행한다.

싸이는 올해 콘서트에서 ‘흰눈싸이로’라는 부제를 앞세워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올나잇스탠드’는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연말에 열렸다.

‘여름보다 뜨거운 겨울’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긴 러닝 타임으로 인기를 누려왔다.

이를 통해 싸이의 대표적인 겨울 브랜드 콘서트로 자리 잡았다.

‘올나잇스탠드’는 오후 11시42분에 시작해 첫차가 다니는 시각까지 계속되는 밤샘 공연으로 유명하다.

백진호 온라인 뉴스 기자 kpio9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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