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객 130만명 돌파 눈앞…경주박물관 문화상품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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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립경주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이 130만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22일 경주박물관에 따르면 현재까지 박물관을 방문한 누적 관람객은 129만8520명으로 지난해(112만명)와 코로나19 직전인 2019년(125만명)보다 많다.
경주박물관 관계자는 "코로나19 이전보다 많은 관람객이 방문해 관광 회복세가 뚜렷하다"며 "관람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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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올해 국립경주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이 130만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22일 경주박물관에 따르면 현재까지 박물관을 방문한 누적 관람객은 129만8520명으로 지난해(112만명)와 코로나19 직전인 2019년(125만명)보다 많다.
관람객 증가는 지난 5월 개막한 '천마 다시 만나다'와 10월 '수구다나리, 아주오래된 비밀의 부적' 특별전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새로 단장된 신라미술관에도 관람객이 꾸준히 찾았다.
경주박물관 관계자는 "코로나19 이전보다 많은 관람객이 방문해 관광 회복세가 뚜렷하다"며 "관람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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