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지주, ‘사랑의 보온의류 나눔’ 펼쳐

이유리 기자 2023. 12. 2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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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지주(회장 이석준)은 서울지방보훈청과 함께 겨울철 한파에 어려움을 겪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정을 위해 보온 의류를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김익수 농협금융지주 경영기획부문 부사장과 나치만 서울지방보훈청장은 서울 마포구에 있는 6.25 참전용사 가정을 방문해 보온 의류(겨울용 방한내의)를 직접 전달했다(사진). 나머지 보온 의류도 서울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참전용사와 그 유가족 등 보훈 가족 500여가구에 차례대로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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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참전용사 가정 위문…보온의류 전달
서울지방보훈청과 한파대비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NH농협금융지주

NH농협금융지주(회장 이석준)은 서울지방보훈청과 함께 겨울철 한파에 어려움을 겪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정을 위해 보온 의류를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김익수 농협금융지주 경영기획부문 부사장과 나치만 서울지방보훈청장은 서울 마포구에 있는 6.25 참전용사 가정을 방문해 보온 의류(겨울용 방한내의)를 직접 전달했다(사진). 나머지 보온 의류도 서울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참전용사와 그 유가족 등 보훈 가족 500여가구에 차례대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 부사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과 그 가족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농협금융지주는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분들이 존경과 예우를 받을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금융지주는 상생 금융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은행·생명·손해·증권 등 자회사들과 함께 다가오는 동계 한파를 대비해 지방자치단체, 봉사단체와 연계한 지역사회 소외계층 대상 ‘연말연시 온기 나눔 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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