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 '80대 건물주 살인 교사' 모텔 주인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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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경찰서는 80대 건물주를 살해하라고 지시한 혐의를 받는 모텔 주인 40대 조 모 씨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또 조 씨의 지시로 범행 도구와 혈흔이 묻은 옷을 버린 혐의를 받는 모텔 직원 50대 안 모 씨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조 씨는 지난달 12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소재 건물에서 주차장 관리인으로 일하는 30대 김 모 씨를 시켜 해당 건물 건물주를 살해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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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경찰서는 80대 건물주를 살해하라고 지시한 혐의를 받는 모텔 주인 40대 조 모 씨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또 조 씨의 지시로 범행 도구와 혈흔이 묻은 옷을 버린 혐의를 받는 모텔 직원 50대 안 모 씨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조 씨는 지난달 12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소재 건물에서 주차장 관리인으로 일하는 30대 김 모 씨를 시켜 해당 건물 건물주를 살해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지은 기자(ez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55844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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