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곤 디케이 회장, 백혈병환아에 1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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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케이주식회사(회장 김보곤)가 백혈병소아암 환아와 가족돕기 후원금 1000만원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광주전남지회(이사장 최영준)에 기부했다.
디케이는 22일 지회 사무실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투병중인 백혈병소아암 환아의 완치와 건강 회복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최 이사장은 "기업인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김보곤 회장의 거액 기부는 백혈병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에게 큰 격려와 응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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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디케이주식회사(회장 김보곤)가 백혈병소아암 환아와 가족돕기 후원금 1000만원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광주전남지회(이사장 최영준)에 기부했다.
디케이는 22일 지회 사무실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투병중인 백혈병소아암 환아의 완치와 건강 회복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최근에 백혈병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이 투병과정에서 겪고 있는 고통과 힘든 상황을 비로소 알게 됐다"며 "저출산 시대에 난치질환에 시달리는 미래세대들이 건강을 되찾고 사회 구성원으로 정상 복귀하도록 지역사회가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김 회장은 "환아 부모들의 나이가 20-40대 초반의 청장년층으로 대부분 경제적 자립이 안된 시기에 닥친 가정 전체의 불행"이라며 "환아를 둔 부모라는 이유만으로 오롯이 지고있는 경제적 부담과 고통을 덜어주는 일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최 이사장은 "기업인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김보곤 회장의 거액 기부는 백혈병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에게 큰 격려와 응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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