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성탄절·연말연시 특별 경계근무…"소방차량 88대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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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는 시민의 안전한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위해 특별경계 근무기간으로 지정, 비상경계태세를 확립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성탄절 기간인 22일부터 26일까지, 연말연시인 29일부터 2024년 1월2일까지 10일 동안이다.
용인시에서 지난 3년간 성탄절과 연말연시 대비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총 653건의 화재가 발생했고 1일 평균 37.1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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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용인소방서는 시민의 안전한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위해 특별경계 근무기간으로 지정, 비상경계태세를 확립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성탄절 기간인 22일부터 26일까지, 연말연시인 29일부터 2024년 1월2일까지 10일 동안이다.
용인시에서 지난 3년간 성탄절과 연말연시 대비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총 653건의 화재가 발생했고 1일 평균 37.1건이 발생했다.
용인소방서는 전국 최다 소방력을 자랑하는 만큼 용인시민의 안전을 지켜내기 위해 소방공무원 560명, 의용소방대원 984명과 소방차량 88대를 동원, 각종 재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또 13개 안전센터 소방차량으로 24개 노선에 대해 기동순찰을 실시, 현장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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