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공장서 후진하는 트럭에 깔려 60대 근로자 숨져
심민규 2023. 12. 2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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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두천시의 한 공장에서 후진하던 7t 트럭에 60대 근로자가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2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5시 45분께 동두천시의 한 화학제품 제조공장에서 하역을 위해 후진하던 7t 화물트럭에 60대 공장 근로자 A씨가 깔렸다.
A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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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연합뉴스) 심민규 기자 = 경기 동두천시의 한 공장에서 후진하던 7t 트럭에 60대 근로자가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2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5시 45분께 동두천시의 한 화학제품 제조공장에서 하역을 위해 후진하던 7t 화물트럭에 60대 공장 근로자 A씨가 깔렸다.
A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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