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 외국인 투수 후라도와 재계약…총액 13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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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가 외국인 투수 아리엘 후라도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22일 키움은 "후라도와 연봉 120만 달러, 인센티브 10만 달러 등 총액 130만 달러에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키움은 외국인 타자 로니 도슨과도 재계약을 맺고, 새 외국인 투수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를 영입하는 등 2024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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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가 외국인 투수 아리엘 후라도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22일 키움은 "후라도와 연봉 120만 달러, 인센티브 10만 달러 등 총액 130만 달러에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후라도는 올 시즌 30경기에 나서 11승 8패 147탈삼진 평균자책점 2.65를 기록했다.
또 경기당 평균 6이닝 이상 던지며 선발 로테이션을 거르지 않는 꾸준한 활약을 보여줬다.
후라도는 "내년에도 키움에서 뛸 수 있어서 영광이다. 좋은 동료들과 다시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 내년에는 팀이 더 좋은 성적을 거두는 데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키움은 외국인 타자 로니 도슨과도 재계약을 맺고, 새 외국인 투수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를 영입하는 등 2024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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