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아빠 되는 로버트 패틴슨, 5년 교제 연인과 지각 약혼[할리웃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할리우드 유명 배우 로버트 패틴슨(37)과 오랜 연인 수키 워터하우스(31)가 교제 5년여만에 부부가 된다.
최근 워터하우스가 커다란 약혼반지를 낀 채 패틴슨과 런던 자택 근처를 다정하게 산책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주초부터 약혼설이 불거진 바 있다.
패틴슨은 이후 지난 2018년부터 워터하우스와 교제해왔으며 올 초부터 영국 런던에서 동거를 시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할리우드 유명 배우 로버트 패틴슨(37)과 오랜 연인 수키 워터하우스(31)가 교제 5년여만에 부부가 된다.
21일(현지시간)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소식통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최근 약혼했다. 둘다 결혼하고 싶어한다. 수키의 임신 이후 두 사람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좋은 관계가 됐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워터하우스가 커다란 약혼반지를 낀 채 패틴슨과 런던 자택 근처를 다정하게 산책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주초부터 약혼설이 불거진 바 있다.
영국의 모델 겸 배우, 가수인 수키 워터하우스는 지난달 19일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코로나 캐피털 페스티벌’에서 눈에 띄게 볼록해진 D라인을 드러내며 임신을 공식화했다.
내년 초 출산을 앞둔 워터하우스와 패틴슨은 설레는 마음으로 부모가 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8년 개봉한 영화 ‘트와일라잇’으로 전세계 소녀팬들을 사로잡았던 로버트 패틴슨은 극중 상대역이었던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주목받았지만 4년여만에 결별했다.
패틴슨은 이후 지난 2018년부터 워터하우스와 교제해왔으며 올 초부터 영국 런던에서 동거를 시작했다.
한편 패틴슨은 최근 아카데미 4관왕에 빛나는 ‘기생충’ 봉준호 감독의 차기작 ‘미키 17’ 주인공으로 낙점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gag11@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60억 건물주’ 기안84 “헝그리 정신 품고 있다.. 닌텐도 월드처럼 ‘기안랜드’ 어떤가”
- 지드래곤의 양다리? 마약사건 적극적으로 나선 갤럭시 VS ‘손절’했던 YG [조은별기자의 ★★레
- 노홍철, 휠체어 타고 지팡이 짚은 충격 근황 “결국 이 지경까지...”
- 황재균 “♥지연이 먼저 꼬셨다.. ‘웃는 게 예쁜 여자가 이상형’ 했더니 돌직구 날리더라” (
- ‘부국제 퀸’ 진서연, 10일간 5kg 감량 식단공개 “대용량 오트밀 요리”(편스토랑)
- 과감한 튜브톱 찰떡이네...문가영, 환상적인 독보적 비주얼
- 배우 김강우, 서울 서초구 건물 45억원에 판매…시세차익은 글쎄?
- ‘前 아이돌’ 최모 씨, 불법촬영 혐의로 기소…미성년자 성추행한 멤버 이어 팀 내 2번째 불명
- 서현, 억대 새 차 뽑았다.. 추위도 잊고 오픈카 인증샷 “이름 지어줄 사람?”
- 쓰레기 줍고 흥폭발 김혜수, 제주 올레길의 미녀배우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