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브루트, "커피로 재탄생한 친환경 전시, Coffee Christmas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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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브루트는 오는 24일부터 진행되는 친환경 캠페인 행사에 커피박(커피찌꺼기)으로 만든 친환경 자재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친환경 전시 브랜드 블로빌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멸종위기동물 사진 전시와 함께 친환경 자재(커피박)를 활용한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및 캔버스 제작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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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브루트는 오는 24일부터 진행되는 친환경 캠페인 행사에 커피박(커피찌꺼기)으로 만든 친환경 자재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친환경 전시 브랜드 블로빌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멸종위기동물 사진 전시와 함께 친환경 자재(커피박)를 활용한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및 캔버스 제작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번 캠페인은 '크리스마스에 눈이 오게 해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며, 지구온난화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매년 12월이면 화이트 크리스마스에 대한 기대감을 갖기 마련이지만, 지구온난화가 지속되면 더 이상 눈이 소복히 쌓인 크리스마스를 기대하기는 어려울지도 모른다.
24, 25일 양일간 카페 오소 홍대점에서 운영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친환경 전시 외에도 굿즈, 체험프로그램 판매가 진행되며 이를 통해 발생된 수익의 일부는 멸종위기동물 보호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또한 행사로 인해 발생하는 폐기물을 최소화하기 위해 재활용이 가능하거나 생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제품으로 행사를 구성하였으며 행사에서 일회성으로 사용되는 파티션, 굿즈 등의 제품은 카페에서 버려지는 커피박(커피찌꺼기)으로 제작됐다.
노희근기자 hkr122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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