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철 호남대 총장, 에너지ICT 특화기업 ‘그린이엔에스’ 간담회

에너지 ICT 분야 기술개발과 산학협력 방안 논의

박상철 호남대 총장, 에너지ICT 특화기업 ‘그린이엔에스’ 간담회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은 21일 에너지ICT 특화기업 ㈜그린이엔에스’와 간담회를 갖고 산학 협력체계 강화에 나섰다.

이날 간담회에는 호남대학교에서 박상철 총장, 정영기 교무처장, 양승학 LINC3.0사업단장, 김은아 취창업지원단장, 산학협력단 김한석 교수, 미래자동차 손병래 교수, ㈜그린이엔에스에서는 이숙희 대표이사, 유도경 전무 등이 참석했다.

이숙희 ㈜그린이엔에스 대표이사는 “호남대학교와의 산학협력을 위해 적극 참여하겠다. 대학에서는 졸업생들의 취업 후 근무상황 등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취업과 이직의 원인 분석 등을 통해 인력 관리가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실 것”을 요청했다.

이에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은 “그동안 노력해 주신 덕분에 ㈜그린이엔에스가 지역우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고, 지역인재 채용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데 감사드린다”며 “졸업생들의 취업 후 근무상황 등에 대한 모니티링을 통해 이직 등이 기업 활동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하고, 다양한 애로사항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sij@heraldcorp.com